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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통장연합회 이·취임식 개최…이채규 신임 회장 취임포항시 이통장연합회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읍면동 이·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시민과 행정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맡아온 제22대 김선자(중앙동)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23대 회장으로 이채규(신광면) 회장이 취임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김선자 이임회장을 비롯한 이임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신임회장단에게는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이통장연합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채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겠다”며 "앞으로 이·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통장연합회가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포항시와 가교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모두의 열정이 모여 포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행정과 시민 간의 소통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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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집중 점검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대상은 떡류, 부침 및 튀김류, 나물 등 제수용 음식을조리․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과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재래시장, 대형유통판매업 등 169개소이며, ▲식품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소비 기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3대 예방 관련 식품기본 안전수칙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정·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철저히 하겠다.”며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 즉시 유통차단 및 회수 조치하여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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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새마을금고 강신웅 이사장,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부포항시 북구 삼호로에 위치한 중앙새마을금고 강신웅 이사장은 1월 1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포항중앙새마을금고 법인 또한 20만원의 금액을 기부하였고, 정재봉 외 이사들도 후원금을 추가 기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였다. 강신웅 이사장은 매년 명절마다 중앙동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 행렬에 앞장섰다. 강신웅 이사장은 "과거 번화하던 중앙동은 현재 노후된 주택도 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늘어났다.”라며 "많은 분들이 명절 이웃돕기에 동참하셔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주시는 강신웅 이사장님과 중앙새마을금고 이사님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을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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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마이스터고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한국해양마이스터고총동창회는 13일 포항 서밋컨벤션 3층 영일만홀에서 정기총회 겸 35·3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 역대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직장·지역·직능별 동문과 원로선배, 김미향 교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김남진 포항시도시국장,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명복 회장 주재로 결산보고, 사업평가, 회칙심의, 차기 회장단 인준과 함께 총동창회,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공로상과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임하는 제35대 김명복 회장은 모교인 "한국해양마이스터고”로서의 초석을 놓고,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과정에 열정을 쏟을 수 있어 행복하였으며,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였다. 그동안 총동창회 동문과 학교 관계자 그리고 주변에서 많은 분이 도와준 덕분으로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36대 김정호 신임회장은 회기를 전달받고 취임사에서 "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공적인 스마트 해양수산분야의 마이스트고로 전환하여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해양산업의 선두에 우뚝선 "한국해양마이스트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동문 선후배들께서 함께해주길 호소했다. 이어 김미향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교장은 "그동안 모교 발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한 가능성으로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전을 통해 동창회의 발전과 이·취임하는 임원들에게 축하를 했다. 새로 취임하는 김정호회장은 본교 34회 졸업생으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베링해와 대서양에서 원양어선 항해사로 생활하다 지금은 부부공간장식 대표로 있다. 김 회장은 남포항로타리회장 역임 했으며 그동안 총동창회에서도 남다른 애정으로 큰 활동을 해왔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는 1946년 개교하여 17,000여 명의 수산·해양인을 배출한 명문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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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분야별 전문가 직접 참여해 신축 아파트 품질 점검 나섰다!포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11일 북구 흥해읍 이인지구에 건립 중인 포항역 삼구트리니엔아파트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첫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한 포항역 삼구트리니엔아파트는 10개 동 1,15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오는 2월 말 입주 예정이다. 이날 포항시는 건축, 토목, 조경, 소방, 교통, 기계, 전기, 통신 등 8개 분야 12명의 위원과 함께 아파트 세대 내 전유부분 및 공유부분, 설비, 조경 및 부대시설의 시공 상태, 주요 하자와 시공상황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개 단지 3,332세대를 점검해 210여 건의 지적 사항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통해 입주 전·후 하자예방 및 분쟁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 품질향상으로 주거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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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포항시체육회 소속 선수 한자리에!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 개최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12일 티파니웨딩에서 2024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체육 관계자와 포항시청·포항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선전을 기원했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이날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올해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포항시청 탁구팀을 창단하고 선수들의 합숙소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파리올림픽 등 엘리트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시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올해 신규 영입한 선수들에게 이강덕 포항시장과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이 임용장을 전달하며 포항시 선수가 된 것을 축하했다. 올해 포항시에는 28명의 선수가 새롭게 영입됐다. 포항시청은 지난해 전국체전 대학부에서 깜짝 우승한 한수연(유도-48㎏) 등 유도에서 4명과 지난해 전국체전 고등부 우승자 김정현(400mH), 장성이(멀리뛰기) 등 육상에서 6명 등 총 10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포항시체육회는 올해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해 레슬링, 태권도, 탁구 등 6개 종목에 18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포항시 소속 선수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스포츠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선수단이 될 것을 맹세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선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스포츠를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수단이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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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2024년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12일,신규공무원 29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큰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약진대망(躍進大望)」의 2024년 시정철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한 새내기 공무원에게 선배 공무원들과 협력 하여 하루빨리 맡은바 업무를 익혀 청출어람이라는 사자성어처럼 행정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 남구청장은"지방행정은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여야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잘 굴러갈 수 있다.”며 앞으로 남구의 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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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포항세무서, 『2023년 연말정산 실무강좌』 공동 개최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관내 회원업체 경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세무서와 공동으로 1월 11일(목) 오후 2시 포항상의 4층 대강당에서 회원업체 및 각 사업장 회계, 경리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말정산 실무강좌”를 개최하였다.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동영상(YouTube)교육으로 대체 시행하였으나, 포항세무서의 협조로 4년만에 대면강의로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포항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강주원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2023년 귀속 연말정산 개정세법, 연말정산 과다공제, 근로소득 과세표준 및 세액계산, 자주 묻는 연말정산 Q&A등을 근로자와 회사 실무자들이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와함께, 포항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서는 실무강좌 참석자를 대상으로 에코프로 이동채前 회장의 조속한 사면을 위한 서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기업체임직원들의 동참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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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포항시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2024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심의·의결됐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형산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하천 제방 정비와 퇴적구간 준설을 통해 홍수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631억 원이다. 사업은 퇴적토 준설량 1,260만㎥, 제방 보강 49.8㎞로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다. 포항시는 형산강이 지난 2018년 이후 홍수예보가 매년 발령되는 등 홍수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극한 강우에 의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형산강 준설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해왔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해 7월 포항을 방문했을 당시 형산강 하도정비의 신속한 시행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이에 환경부는 형산강 환경환경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기재부에 제출했으며, 이번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강덕 시장은 "기후변화가 잦아지고, 자연 재난이 강력해지는 시대에 형산강 범람 우려에 대비한 환경부의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포항시는 중앙정부와 함께 재난·재해로부터 시민과 기업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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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한민국 첨단산업 1등 도시 희망 품고 미래가치 확장!포항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 신성장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미래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산업구조 다변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첨단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역대 최대인 7조 4,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포항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초 4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을 동시에 이뤄내며 지역의 새 먹거리 확보를 넘어 대한민국 혁신 발전에 기여할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과기부의 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IRC) 공모에서 포스텍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총사업비 578억 원)된 것과 국내 최초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구축에 나선 것도 국가 전략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며 전지보국은 물론 바이오·디지털 보국을 실현할 든든한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다. 시는 새해에도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 세계 신산업 패권 경쟁에서 시장 우위를 지속 선점하며, 대한민국의 혁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마중물 사업의 국가 투자예산 확보 등에 빈틈없고 디테일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이차전지 분야에서 특화단지 지정으로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글로벌 협력 강화 및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포스텍과 미국 유수 대학 등 혁신기관과 함께 국제협력과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협력지원센터(280억)’ 구축을 준비한다. 또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글로컬 대학과 연계해 ‘이차전지 인력양성 아카데미(320억)’ 개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포항에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IT, BT 등 첨단기술과 융합한 그린바이오(생명공학을 농·수산업에 적용한 신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스타트업 공간인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올 상반기 착공한다. 또한 신약개발과 그린·레드바이오 기술 개발을 선도할 다양한 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철강 제품 제조 과정의 성능평가·신뢰성 검증에 활용하는 철강 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230억)과 첨단기술과 식품산업을 융합한 미래 먹거리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푸드테크 스퀘어 융·복합지원센터(292억)를 본격 구축한다. 이를 통해 포항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 제조산업인 철강산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더불어 AI, 빅데이터 등 유망 신산업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올 한해도 공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혁신적인 연구 역량과 창의적인 인재,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는 신산업 간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첨단산업도시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이끌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