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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건설현장 매몰로 1명 사망...울릉군 관리감독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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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울릉공항건설현장 매몰로 1명 사망...울릉군 관리감독 대책 마련 시급

-DL이앤씨가 조성중인 울릉공항 건설현장 사고 발생
-인근주민, 평소에도 소음공해와 비산먼지에 시달려
-재발방지 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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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매몰사고가 발생한 울릉공항 건설현장. (사진 = 울릉주민 제보자)

 

DL이앤씨가 조성중인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울릉군의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울릉군은 8일 오전 11시 1분경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산144 울릉공항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사고로 2명이 매몰돼 1명은 구조되고 다른 1명은 구조후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이송된 김모씨(65세)는 끝낸 숨진걸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인근에 사는 울릉주민 이모씨는 "평소에도 울릉공항 건설공사로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불안함에 떨어왔는데 결국은 사고가 났다. 평소 밤늦게까지 공사를 하면서 소음공해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비산먼지가 날려 상가의 창문을 열기도 어렵고 빨래 널기도 힘든 상황이 많았다 ” 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울릉군청의 제대로 된 관리감독을 통해 재발을 막아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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