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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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려문화예술학교와 MOU 체결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는 11월 2일 수요일, 해려문화예술학교와 MOU를 체결하였다. 해려문화예술학교는 자아탐색 및 자기성찰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설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포항시 최초의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려문화예술학교 학생 22명이 위덕대학교에서 11월 한달 간‘통합 상담을 통한 진로설계’라는 주제로 모래놀이 통합상담과 버츄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덕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지역내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진로설계 프로그램에 우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향후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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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성료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문경시민운동장과 도내 12개 시·군 2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체육영재 조기 발굴과 학교 체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애향심,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대표 3,200여 명과 임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육상경기는 평소 갈고닦은 개인 기량을 발휘하는종목인 동시에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종목으로 포항교육지원청이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구미와 경산이 뒤를 이었다. 육상 신기록은 고령 다산중 1학년 기영란 선수의 여중 100m, 200m를 포함해 총 8개를 수립했으며, 다관왕으로는 포항 원동초 5학년 이하린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학생체육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선수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학생들에게 꿈, 열정, 희망을 주는 대회로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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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개 쾌거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은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에 라이브 코스음식 경연에 참가하였다. 5인 1조로 3개조 15명의 위덕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의 대학생들과 현장 라이브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참가요리는 오리 코스요리와 석류를 이용한 젤리, 새우와 오이를 이용한 세비체, 단호박과 마늘을 이용한 돼지고기 요리, 귤 무스 등 다양한 제철식품을 이용한 코스식 음식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 금메달1, 은메달 2에 우수상(국회위원상)을 받았다. 총괄팀장을 맡은 4학년 이창현 학생은"이번 대회는 3학년, 4학년학생들이 팀장을 맡고 1,2학년 학생들이 팀원으로 참가하여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첫 연습부터 경연이 끝날 때 까지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청마루 동아리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이지현교수는"학생들이 밤 열두시가 넘도록 연습을 하는 것을 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다웠다. 물론 성적도 좋아서 기쁘지만, 메달의 색깔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수업시간에 할 수 없는 것들을 실행해 보며 한 뼘 더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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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메타버스로 교육가족들과 소통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가족들과 소통 및 홍보 강화를 위해‘경북교육 메타버스(https://zep.us/play/8Ll4r4)’가상공간을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원격수업이 일상화된 교육 현장의 수요자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메타버스를 신규 홍보 플랫폼으로 도입해 경북교육을 메타버스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메타버스 접속 후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으로 경북교육청 청사를 구현했으며, 세부 맵 구성은 체험교육기관, 미래교육실, 홍보관, 행사장 4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체험교육기관은 도내 각종 체험교육기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수학, 안전, 발명/미래, 메이커 등 체험 테마별 원하는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교육실은 경북교육 심벌마크가 담긴 교복을 입은 아바타로 변신해 2023-2026 경북미래교육 계획에 따른 미래의 교실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다. 홍보관은 기존 SNS와 연계해 카드뉴스, 영상, 소식지 등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탑재하며, 교육감 집무실을 구현한 공간에서 교육감 아바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경북교육 2기의 슬로건을 담은 포토존 구성은 물론 메타버스 공간 내부에 숨겨져 있는 경북교육청 비전인‘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문장 속 핵심 단어를 찾으면 스탬프를 완성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교육 대전환에 맞춘 디지털 친화적 홍보 환경을 구축해 교육 수요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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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SW중심대학 4개 창업팀,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후속성장지원 프로그램' 선정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4개 창업팀이 창업 관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동대 ‘오션셀몬’팀(김두형,오규찬,김무성,김선욱,송하민,심고은,홍지영,이대성),‘아이코닉랩’팀(연예진,이채연,임연수,이주헌,박준석),‘위고레고’팀(윤혁,류운선,배수빈,이산하,정은서,허현지),‘터닝포인트’팀(권유리,김은진,박규경,전하은,정소망,유재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후속성장 지원프로그램’에 최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의 팀은 각각 △O2O기반 친환경 소셜 플랫폼 △동작인식 AI를 활용한 온라인 스터디카페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비대면 p2p 화면 드로잉 공유 솔루션 플랫폼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400만원으로 선정된 팀은 시제품 제작비 등을 포함하는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600만원씩 받게 될 예정이다. 지도 교수인 조성배 전산전자공학부 교수(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는 "한동대는 현재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 주기적 교육 및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SW중심대학 선정 이후 한동대학교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11억원이 넘을 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동대는 SW중심대학사업에서 배출된 창업팀 ‘(주)소프트웨어팩토리’와 협력해 MicroLearnable(마이크로러너블)이라는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고, SW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코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W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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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계 <지역사회 문화체험활동> 개최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국제교육원에서는 10월 25일(화) 한국어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 30여명과 함께 추계 지역사회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개최하였다. 위덕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행사를 매년 2~3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의 황산공원을 찾아 국화축제에 참여하였고, 한국의 3대 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를 방문하여 한국어능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박기현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덕대학교에는 현재 베트남, 인도, 중국, 키르키스스탄, 태국 등 외국인 유학생 140여명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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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 독도의 날 행사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화)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1900년 10월 25일) 122주년을 맞이해‘2022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 기념식은 오전 11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각 부서 과장, 장학관, 사무관 등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독도 영토 주권 선언문을 낭독을 통해 독도수호 결의를 다졌고, 이어서 제1회 전국 청소년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 입상 작품을 함께 시청하며 독도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오후 2시부터는 본청 1층 로비에서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전국독도사랑음악회’,‘전국온라인독도퀴즈쇼’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tv로 전국에 실시간으로 방송해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독도사랑음악회는 현악, 관악, 성악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독도는 우리땅 △홀로아리랑 △내 나라·내 겨레 △아름다운 나라등을 함께 부르며 독도사랑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전국 온라인 독도퀴즈쇼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감, 개그맨 윤형빈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 울릉군수 등이 영상으로 문제를 출제해 더욱 흥미를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독도 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통해 온라인 독도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사이버독도학교 영문판 콘텐츠 구축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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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을 위한 통합역량관리시스템 신규개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은 대학의 인재상을 바탕으로 역량 기반의 ‘학생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동대는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개발 △개인별 맞춤 취업정보 및 청년고용정책 제공 △현장실습 지원시스템 △비교과 통합시스템 △통합연계 상담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업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동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다소 미흡했던 학생의 교과, 비교과 활동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고, 일자리 매칭 등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교수, 학생, 직원 모두에게 필요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역 청년들이 상담, 일자리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며, 교내 교무처, 학술정보처 등 유관부서와 총학생회가 함께 개발에 참여해 내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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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202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 병원 선정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지난 21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대구·경북 유일하게 우수 병원에 선정됐다. 세명기독병원은 결핵 진단부터 치료 완료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뿐 아니라 비순응 환자, MDR 환자 수, 입원 명령, 신약 신청 부문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원활한 사업 운영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호흡기 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환자 편의성과 함께 전문성을 높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명기독병원 호흡기내과 서완다 부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 비해 결핵환자 수가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결핵 발병률이 가장 높다”라며 "결핵 관리의 중요성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전염력이 높아 가족 간 학교에서 전염되는 경우 치명적이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병원은 국가 시책에 맞춰 결핵 환자에게 전문적이고도 양질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핵 관리의 중요성 강조와 사업 추진 동기 고취를 위해 국가 결핵 관리 우수 기관을 뽑아 그 결과를 발표하며 격려하고 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호흡기센터를 개설하고 경북에서 가장 많은 호흡기내과 전문의 4명이 진료하고 있으며 기관지 및 폐 질환, 기도 질환, 간질성 폐 질환을 전문 진료 분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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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집) 자기주도형 학습 추구하는 오천 ‘좋은 선생님들 학원’ 개원포항 오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형 학습학원이 생겨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동철(수학)· 김경찬(영어) 원장이 최근 개원한 ‘좋은 선생님들’ 학원. 이곳은 학생들을 위한 교습 철학부터 차별화를 추구한다. 먼저 이곳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학생들에게 단순한 영어단어·수학공식을 가르치는 게 아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동기 부여를 부여하고, 한 클래스 당 4명 이하 △소수정예 학습으로 수업에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 △절대 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강사들과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MZ세대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원 수업을 추구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강사 간 1:1 집중지도, 초·중·고 종합단과반 등 과목 간 심층학습을 통한 성적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도 다른 학원과 차별화된다. ‘좋은 선생님 학원’은 가장 최고의 공부는 ‘복습이다’라는 전제하에 학생들이 수업 전·후 언제든 학원에서 공부에 집중할수 있도록 △자습실을 마련하고, 4인 이하 또는 1;1수업이 가능하도록 7 Class의 △소규모 교실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언제든 성적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열린 상담실이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업방식도 성적향상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주 3회 수업중 2회는 강사와 학생들 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진행하고 1회는 테스트를 통해 진도에 연연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학습성취도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습성취가 부족할 경우 개인상담을 통해 보강을 진행하고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내신도 중요한 만큼 교내 시험을 대비한 특별수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중간/기말고사 전 학교별 이동 수업을 통해 평일 정규수업 후 복습 정리하는 보충수업과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내신 성적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즉시 실시할 계획이다. 강사들의 오랜 경력도 학생들의 성적향상에는 한몫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생들의 가장 필수과목인 영·수 전문강사진이 그동안 서울의 유명대학을 입학시킨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후 수시·정시 어디든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두 김 원장은 오랜 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입시 준비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다. ‘좋은 선생들’ 학원의 김동철·김경찬 학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학교 평준화교육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적합한 교육일수 있지만 최상위와 최하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학원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며 "오천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선생들 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는 건 그 무엇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고 조언했다. 이어 "공부의 의미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운다는 의미인데 대부분 남이 하니까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의무적으로 따라하기에만 급급하다. 창의성의 밑바탕은 왜?에서 시작되는 데 1+1=2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당돌함과 기발함이 필요한 것이다” 며 "우리 학원은 언제든 이런 당돌함과 기발함에 언제든 열려있다. 꿈을 가지게 돕고 늘 응원하며 절대 학생들을 포기않는 그런 학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좋은 선생님들’ 학원은 성적우수장학금, 다자녀 및 형제 장학금제도도 실시해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원비 때문에 학업에 방해받지 않도록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문의전화 054-292-9952) ▶김동철 원장 주요경력 -대성학원 부원장 -종로N학원 수학강사 -아이프라임 수학강사 ▶김경찬 원장 주요경력 -대성학원 재수종합반 강사 -와이엘케이 영어과 실장 -대성초이스 영어전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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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포항 대동고 학부모회, ‘함께해요! 환경사랑’ 캠페인 벌여포항 대동고 학부모회는 지난 18일 2022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환경보호활동 일환으로 교내에서 ‘함께해요! 환경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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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교육청 주도‘발명축제 성료’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센터에서 교육청 주도로는 전국 최초로‘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발명의 기초교육에서부터 특허까지 나아가는 길을 이끈다는 뜻의‘발명길, 특허로(The Road of Invention, to Patents)’라는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발명’에 특화된 경북의 첫 축제다. 축제 첫날, 도내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총 60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룬 이번 축제는 발명 주제 활동의 5개 코스(리더십, 정보통신, 지식재산권, 공학적 설계, 연구학습)로 운영됐다. 특히 지식재산권 코스를 체험한 학생들은‘발명길, 특허로’부스에서 변리사, 명세사, 특허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통해‘모의디자인특허출원증’을 발급받아 색다른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발명길, 특허로’부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코로나 시작과 함께 마스크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쏟아져서 나의 것은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변리사님과 얘기하고 특허 디자이너께서 구체화해 그려주시니 멋진 작품이 되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현장 참여형 행사로 열린 토너먼트식 미니 사구대회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니 사구와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로 축제의 열기를 높였으며, 즉석 이벤트로 열린 발명 둥지 캐릭터와 함께 춤추고 영상을 찍는 행사는 축제의 열기를 잠시 웃음으로 식혀주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발명’이란 우리 생활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친숙한 것임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축제에 찾아와 놀고, 체험하고, 발명하는 시간을 가진 모든 학생들이 미래 발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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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학부모회장협,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 개최...'학교폭력 안돼'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회장 정다윤)가 지난 14일 양덕중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느 포항시 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김진규 과장과 이정애·장인정 장학사, 포항시 교육지원청 wee센터 조현숙 장학사,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황진일회장, 포항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교통정비계, 양덕중 교무진로과와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친구사랑·생명존중·행복동행’ 등의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을 들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친구야 사랑해! 좋은건 함께해! 노담 노담! 구호’ 등을 외치며 서로 웃음으로 화답했다. 양덕중 윤수철 교장은 "학교폭력문제는 교내에서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다.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준 포항시학부모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폭력없는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다윤 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 친구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최우선시하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이런 캠페인이 체험형 교육으로는 상당한 교육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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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진행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인 V·I·V·A(Vision(1학년)-Improvement(2학년)-Vocation(3학년)-Advancement(4학년))을 자체 기획·개발해 학생들에게 세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이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022년부터 3, 4학년 학생 대상으로 대기업,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재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대학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고도화를 통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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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해양레저관광 ICC-한일뉴즈(주) 업무협약 체결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10월 12일 위덕대학교에서 해양레저관광ICC, 한일뉴즈(주)와 산학연 지속성장형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장(이성환), 해양레저관광 ICC장(유창근), 한일뉴즈(주) 대표이사(권성훈)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INC3.0사업단 산하 해양레저관광ICC는 한일뉴즈와 산학 연계 융복합 교육과정 설계 및 개발△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 연구활동△공용장비 활용을 위한 협업 및 공유 활성화△기술이전 및 기술자문 프로그램 공동운영△협약기관 구성원 간의 인적 교류△기타 성공적인 산학협력 교류를 위해 인정되는 분야를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 이성환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의 정례화 및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등 협업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구성으로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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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코이카 석사연수 과정생들을 위한 논문발표회 개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11일 국제개발협력대학원(원장 김기석) 테크노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위해 ‘Symposium on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한동대학교의 인문·사회 계열과 공학계열의 교수진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여러 분야의 대학원생들 앞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참가자는 한국에서 약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연구한 주제를 소개하고,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 모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활용할 방향을 설명했다. ‘Block Chain Technology’란 주제로 가나의 건강보험 청구 남용 및 사기를 줄일 방안에 대해 설명한 Ms. Bernice Narh는 "향후 논문 심사를 위해 미리 발표의 기회를 가진 것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한 캄보디아 출신 Mr. Sotheara Chaay는 "학부와는 다른 전공으로 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ICT 정책과 개발의 역사에 대해 좀 더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된 것이 자국으로 돌아가 행정직을 다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논문 발표의 개회사를 전달한 김기석 한동대학교 교수(한동국제개발협력 대학원 원장)는 코이카 장학생이10기에 이르렀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의 조언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중요한 일”라고 독려했다. 한편, 테크노융합학과(코이카석사연수과정)은 2015년 4월, 한동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협력으로 개발도상국 출신 공무원 및 행정 실무진들의 역량 증진을 위해 개설한 과정이다. 이 과정은 졸업생들이 한국 산업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향후 자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활약할 뿐 아니라 양국의 파트너십 모색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한동대는 2018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학생들을 초청해 전자 및 ICT 융합 지식을 접목한 기업가 정신 및 리더십을 훈련하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 조사에 기반한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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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후 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실천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적 전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교과와 연계한 환경교육 운영을 권장하고, 초등학교에서는 범교과학습 2시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이다. 최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는 산업화 이후로 인류가 지구를 가열시킨 것이 명백하고 이것이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 태풍, 홍수, 해수면 상승과 같은 극한 날씨와 뚜렷하게 연관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실시와 관련해 다양한 환경교육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산자연중학교(영천)는‘사막화 싫어요! 몽골서 숲 가꾸는 학생들’이라는 주제로 사막화 방지 생명 숲 조성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산자연중학교는 2016년부터 몽골을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방풍림 조성사업(2020~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성금으로 대신)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포풀러나무(방품림)와 비타민나무(과실수) 2500여 그루를 식재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생명·사랑·나눔의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9월 27일부터 5박 6일간 일정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등 기후 관련 경제교육 등을 위해 몽골 해외이동수업을 실시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청소년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월포초등학교(포항)는‘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주제로 바다식목일에 플로깅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아동권리의 위기’라는 인식에 따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와 함께 진행한‘해양환경 플로깅 해(海)봄’행사를 통해 직접 해양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월포초 학생들은 2주간의 해양 및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훼손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배우고,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이해 ‘월포의 바다, 우리의 미래 함께 지켜요’를 구호로 학생들의 주도하에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지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플로깅을 진행했다. 동양초등학교(봉화)는 벼·콩·화분 재배 체험 등 식물 재배 학생생성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우리 식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작물의 공급과 관련된 문제임과 동시에 나아가 국가의 식량안보와도 직결된 문제이다. 동양초의‘학교에서 벼 키우는 아이들, 동양리틀포레스트’는 학생들이 6개월 동안 벼·콩 식물을 화분에서 키우며 생육과정 재배 관찰일지를 기록하는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는 특색있는 학생생성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쌀 소비가 줄어드는 현시대에 자연에서 곡식들을 추수하는 과정과 벼의 열매인 쌀이 우리 밥상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됨과 동시에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이것은 생태계 제1법칙 입니다. 작은 생태적 변화라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에 이제는 우리 모두 실천을 해야 할 시기”라며, "작은 공동체인 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천이 가정과 마을로 이어져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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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정적 도입 준비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학생 생성 교육과정’운영 및‘경북형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형 및 편성 운영(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초1,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기른다는 비전으로 현재 교육부에서 개정 작업 중이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해 불확실한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연간 15시간 범위 내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3~6학년 전체 학생 1인당 2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학생의 흥미·관심을 교육내용과 연계되도록 교사와 학생이 함께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계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교육과정 전문가, 대학교수, 초등 교사 등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경북의 특색 및 여건에 맞는 ‘경북형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형 및 편성 운영(안)’을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소규모 학교 증가, 학령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 가능한 경북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10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담당 전문직과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알아보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지역 특수성에 맞는 학교교육과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협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금이 바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 및 사회 변화와 감염병 확산, 기후환경 변화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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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지구공생을 위한 지구시민페스티벌 개최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대표 황서연,박주아)는 지난 8일 경주 토함산에서 지구시민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오늘 하루동안 ‘일회용 사용하지 않기’, ‘ 지구공생 플로깅’, ‘지구의 마음을 느끼는 지구기공’, ‘ 차량 이동을 줄이기 위한 함께 타기운동’ , ‘지회별 지구시민 활동 사례 소개’ ‘지회별 지구시민 활동 실천 계획 논의’ 등을 진행하며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와 공생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서연 대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와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지구시민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모두 다함께 E-라이프 실천운동을 펼쳐나가자고 했다. 구미에서 참여한 한 회원은 "일회용품을 안쓰려고 마음을 먹어도 쓰게되는 것을 보고 지구 감수성을 깨워서 한두 사람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의식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물결을 일으킴을 느꼈고, 구미시도 액션해 나가야겠다” 고 말했다. 안동에서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산행이 너무 좋았고 뜻있는 행사에 참석해서 더 좋았습니다. 산을 내려올때 손에 들고있는 지구본을 보고 젊은 아가씨 3명이서 "그건 뭐예요"하고 물어보길래 오늘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석했다. 아가씨들도 커피 사먹을때 일회용 쓰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네~"하고 하였다며 생활속에서 지구와 인간이 함께 공생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에서 참여한 한 회원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면서 일회용품을 안쓸려고 해보니 일회용품이 일상 생활에 얼마나 깊숙히 들어와 있었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E-라이프 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고 했습니다. 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는 경북 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11지회가 있으며 지역별 지회를 중심으로 지구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및 실천 운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과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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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김채원, 박준영, 오지은 학생이 지난달 2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2019년부터 우승을 차지해 올해까지 4연속 우승으로 국제법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십자위원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법무부, 외교부, 그리고 국방부의 후원으로 전시와 유사한 무력 충돌 상황에서 발생하는 인도적(Humanitarian) 문제에 관한 법 적용을 놓고 법률적 접근과 논쟁을 통해 인도법(Humanitarian Law)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우승팀은 특전으로 추후 열리게 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 팀원인 김채원씨는 "학교를 대표해 참가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과 응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 선배들 등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팀을 지도한 신동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구두 변론 수업을 기초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진에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미국식 로스쿨 교육과정을 토대로 미국법과 국제법 강의를 진행하는 등 국내 유일 미국식 로스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의 약 70%(536명)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는 등 국내ㆍ외 법률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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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제1기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참여 활성화와 성과 지속 및 확산을 위해 6일 17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선린대학교 제1기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모니터링단의 역할 및 주요 활동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취재 및 홍보, 의견수렴 등의 활동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시켜 선린대학교가 지역 대표 혁신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학생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과에 대한 환류 및 지속적인 확산을 위하여 모니터링단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3년간(2022년~2024년)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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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포항시 태풍 피해복구 지원 위해 5억 원 전달태광그룹은 6일 포항시청을 찾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태광산업 조진환 대표이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수해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태광그룹은 추석 명절 직전 태풍 ‘힌남노’로 주택 파손, 도로 및 교량 손실, 농작물 피해, 기업 침수로 인한 조업 중단 등 포항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지난 2016년에도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시에 성금 1억 원을,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2억 원 등 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수해복구 지원금 외에 개별 계열사를 통한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7일 태풍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의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대출 이자납입 유예, 대출금 만기 기한 연장을 진행 중이며,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를 통한 보험금 신속 지급을 결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태광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나서주신 태광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그룹은 섬유·석유화학 계열사(태광산업, 대한화섬)를 포함해 금융계열사(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자산운용, 흥국증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미디어계열사(티알엔, 티캐스트,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인프라·레저계열사(티시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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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한글날 1009 태극기 달기 SNS 이벤트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태극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9일(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10월 11일(화)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10월 9일 한글날에 학생들이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고 인증 사진을 촬영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에 경북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SNS 게시물 링크를 제출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는‘#1009태극기달기캠페인 #경상북도교육청 #나라사랑SNS이벤트 #태극기사랑나라사랑’으로 태극기 달기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 확산 및 태극기 사랑을 통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다.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의 학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여 우수 학교 10교는 시상을 통해 격려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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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우즈벡 국립경영대학원 학생 초청해 ‘시장경제 교육프로그램’진행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7일간 우즈벡 국립경영대학원(Graduate School of Business and Entrepreneurship) 부총장과 직원, 공기업 중간관리자 대학원생 19명을 초청해 ‘시장경제 및 기업경영에 대해 교육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교육 프로그램(Global Business Expeditions in Korea)’을 진행했다. 한동대와 우즈벡 국립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즈벡 공동교육과정은 기존 사회주의 체제에서 우즈벡 공기업들이 민영화, 시장경제, 국제경쟁 도입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경영 효율화 연구를 지도하는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즈벡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과 경영 노하우 전수 △전문가와 기업인 양성 △중장기적으로 우즈벡 교수들의 역량 강화 등으로 우즈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금융시장과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자유경제구역(IFEZ), 울산 현대자동차공장,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교보증권, 교보생명, 한국가스공사 인천가스과학관, 동대문디지털플라자 등을 방문하고, 경복궁, 광화문 등을 견학했다. 25일과 28일 진행된 특강을 통해 지범하, 안진원, 이상화, 김정현 한동대 교수 등은 각각 IT, AI, 금융산업 등에서 우즈벡 공기업 중간관리자인 국립경영대학원생들이 경제성장의 핵심 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30일에는 방문한 기업에서 배운 내용을 조별로 발표하며 우즈벡에 적용하는 방안 모색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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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개강식 개최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경상북도와 포항시 위탁사업인 ‘2022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의 일환으로 4일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꽃과 식물을 이용한 심리적 접근방법 △원예심리상담 이론과 실습 등을 총 16회에 걸쳐 원예심리상담 전문 강사들의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상담 이론과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긴장과 스트레스, 분노가 쌓인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 향상 및 육체적 재활 등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